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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탈출 노인 17% 불과…"적절한 정부 지원 정책 필요"
이 름 동사협  
날 짜 2018-01-04 09:43:29
조 회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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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빈곤에서 탈출한 노인이 16.5%에 불과했다.
  
4일 국민연금연구원의 연금포럼에 게재된 ‘중고령 노인의 빈곤특성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김경휘 예수대 교수는 중고령 노인의 빈곤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노후보장 패널의 지난 2005년(1차)부터 2015년(6차)까지 65세 이상 중고령 노인 1475명의 10년간 소득빈곤추이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동일 노인들 중 지난 2005년 첫 조사 시점에 빈곤노인은 39.6%, 2년 후 2007년에는 39.7%, 3차 조사시 36.2%로 전체적으로 30% 후반 대를 유지했다.

이후 2011년 4차 조사 시점에는 상대 소득 빈곤율이 44.5%, 5차 조사에는 50% 그리고 지난 2005년 6차에는 56.1%로 절반을 넘어섰다.

또한 1차 연도에 빈곤노인에서 비빈곤 노인으로 된 노인은 전체 16.5%에 불과하며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빈곤상태에 놓여 있던 노인은 빈곤 노인 중 83.5%로 노인의 빈곤화가 지속되고 유지됐다.

이에 대해 김경휘 교수는 “빈곤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해석 중 하나는 지난 2005년도 65세였던 노인이 2011년이 된 시점에 70세를 넘어서게 됨에 따라 연령증가에 따른 소득감소로 빈곤율 상승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교수는 “또 다른 하나의 이유로는 사회적으로 과거보다 더 살기 어려운 경제 상황에 따라 가족 및 사회로부터 충분한 경제적 지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노인 가구 의료비지출도 심각한 문제인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의료비 과부담율이 10%인 노인들의 과부담 추이를 분석한 결과 ▲1차 조사 57.1% ▲2차 조사 58.2% ▲3차 조사 53.8% ▲4차 조사 67.4% ▲5차 조사 69.9% ▲6차 조사 71.7%로 나타나 지난 10년 동안 자신의 지출에서 의료비 지출이 10%인 노인의 비율이 급상승 하고 있었다.

김 교수는 “이 같은 노인의 의료비 지출부담의 상승은 기대수명 연장과 함께 사회적으로 많은 의료비 지출 발생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노인인구 확대 및 인구고령화 추산에 맞는 적절한 의료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mipi3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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