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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보호부터 목욕까지'…7월부터 '통합재가급여' 확대
이 름 동사협  
날 짜 2018-05-30 14:13:04
조 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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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주야간보호·방문요양·간호·목욕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재가급여' 제3차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참여인원도 2배로 확대 시행한다.

통합재가급여는 수급자가 장기요양기관에 한 번만 신청하면 간호(조무)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가 한 팀을 이뤄 수급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급여유형이다.

그동안 수급자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등 개별 서비스 제공기관을 찾아가 서비스를 신청하고, 서비스도 따로 제공받아 왔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30여개 기관에서의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급여모형과 운영기준 등을 보완, 내년부터 통합재가급여를 본격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통합재가급여 시범사업을 두 차례 진행했다. 시범사업 평가결과 1·2차 시범사업에 연속으로 참여한 수급자의 만족도는 90.4%이고, 추후 재이용 의향은 90% 이상이었다.

이번 3차 시범사업은 새로운 모형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시범사업의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범사업 참여 대상자를 1·2차 시범사업보다 2배가량 확대한다.

가정방문형은 거동이 불편해 주야간보호기관 이용이 어려운 수급자에게 방문요양(목욕)과 방문간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형에선 기능적인 퇴화가 진행 중인 수급자에게 주야간보호서비스를 방문요양·건강관리와 함께 진행된다. 가정방문형은 거동이 불편해 기관 이용이 어려운 수급자에게 하루 다횟수 방문요양(목욕)과 방문간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범사업 참여 대상자는 통합형 100명(10개 기관), 가정방문형 600명(20개 기관) 등 1~2차 때보다 많은 700명으로 늘었다. 사업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영기관인 서울요양원이 참여하며 올 하반기에는 지자체 공립 장기요양기관의 참여도 높일 계획이다.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하나의 기관과 여러 유형의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계약하는 월정액제를 도입하여 월급제 요양보호사 고용 등 안정적 서비스 제공기반을 마련한다.

시범사업 참여를 원하는 장기요양 수급자는 소재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운영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복지뉴스 -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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