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한 달 인센티브 10%→15%… 50만 원 충전 시 최대 7만5천 원 혜택 - 착한가격업소 57곳 이용 시 5% 추가… 최대 20% 혜택
동해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9월 한 달간 동해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15%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월 충전 한도인 50만원을 충전하면 1인당 최대 7만5,000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동해시 착한가격업소 57곳에서 동해페이로 결제할 경우 5%의 추가 혜택이 제공돼 최대 20%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9월에는 추석을 비롯해 제39회 동해무릉제 등 지역 행사가 예정돼 있어 시는 동해페이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행사와 명절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4일 관련 부서와 관내 지방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동해페이 정책지원금 지급 설명회’를 열어 지급 절차와 시스템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각종 정책지원금의 동해페이 지급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화폐의 활용범위도 넓힐 계획이다.
또 무릉계곡과 천곡황금박쥐동굴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지류형 상품권을 활용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등 모바일·카드형 동해페이와 연계한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강화한다.
이재국 경제과장은 “동해페이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어 당초 올해 동해페이 발행 규모를 700억원으로 계획했으나 이용이 늘어나면서 지난 7월 발행 규모를 1,000억원으로 확대했다”며 “9월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이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증대로 이어져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강원일보 조상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