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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긴급 돌봄 지원사업’ 본격 시행…위기 시민에 최대 72시간 긴급 지원

동사협 0 121 07.22 09:29

동해시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들에게 신속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긴급 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긴급 돌봄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 보호자의 부재,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중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존 제도만으로는 즉각적인 지원을 받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시적 긴급 돌봄 서비스다. 지원 기간은 최대 72시간으로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서비스는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세면과 식사 보조 등 재가 돌봄 서비스를 비롯해 청소와 취사 등 가사 지원, 병원 방문과 외출 동행 등 일상생활 지원까지 대상자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 이후에는 상담과 현장 확인을 거쳐 지원의 긴급성과 돌봄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복지제도로는 즉각적인 지원이 어려웠던 위기 가구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래 시 복지과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돌봄 공백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의 생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긴급 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받고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강원일보 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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